안녕하십니까? 92년 9월 이진희 입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다른 중대에 비해서 우리중대원간 모임이 소원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방에는 모임도 있고 자주 만나서 술자리도 갖는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서울에서도 지난 해 10여명이 모여서 술자리를 갖은적이 있습니다
첫술에 배부를수는 없지만 홈피를 통해서 차츰 글들이 올라온다면 추후에는 중대 모임도
갖을수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에게 중대 10여명 선,후배님들의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전화번호부터 서로 공유하여 연락이 오고간다면 중대 모임은 더욱 빨리 성사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공개해도 이상없겠죠..
답글을 보고 추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만나는 그날까지 가내 평온하시고 건강하시기를...
* 조현용8307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2-24 16:23)
유경식(2005-04-09 14:08:53)
이렇게 보니 더반갑네 잘 지내지 요즘 울산에 있다보니 상황이 어렵네 얼마전에 김 학걸병장님이 연락주쎴는데 정 찬혁병장님이 수원에 오신다고 보자시더라고 연락되는 사람 같이 보자고 했거든 날 잡는데로 연락 주신다고 했으니까 다음에 또 연락 하자 잘 지내고.........
성주은(2005-04-20 22:47:31)
연락할 때 빠뜨리지 말아 주시길...
이동걸(2005-05-05 15:09:50)
진희, 경식이, 주은이 반갑다 정찬혁병장님 김학걸병장님 야 이름만 들어도 설래는 사람들인데 모두들 잘계시는군요 여기 대구에서도 연락은 주고 받고 있습니다. 사는게 다 고만고만하길래 서로 이해하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죠 기회가 되면 자리 같이 하시죠 특공!
전우회
